포워딩 업무 중 전자세금계산서 확인하는 방법이 은근히 어렵습니다. 특히 Wharfage 분야 때문에 회계팀에 문의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도 Wharfage 분야 2탄으로 회사 시스템에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직전에 올렸던 영세세금계산서를 발행받았을 경우 회사 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W/F 코드를 2개로 만들어 놨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W/F = Wharf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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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를 계산해 보면 2X2 = 4가지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갑자기 네 가지라고 하니 어리 둥절 하실 거예요.
이유를 설명 드리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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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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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 발행 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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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oice 발행 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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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가 비고란에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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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가 항목에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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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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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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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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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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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사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해외 선사의 경우에는 전자세금계산서 없이 Invoice로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말은 곧, 다양한 경우의 수가 발생 될 수 있으니 해당 경우 맞추어 시스템에도 입력을 해야 되는 겁니다.
- 첫번째 경우의 수
먼저 NO. 1 경우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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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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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 발행 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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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oice 발행 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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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가 비고란에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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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가 항목에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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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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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되는 점은 회사마다 사용하는 시스템과 코드가 다르다는 부분입니다.관련 내용은 업무에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이며 정확한 내용은 근무하는 회사의 회계팀과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회계팀에 문의가 불편 하더라도 물어보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를 예시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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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 발행 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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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가 비고란에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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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영세 세금계산서를 받은 경우 아래와 같이 시스템에 입력되어야 합니다.
보시면, 세금 영세와 기타 입금표가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세금계산서로 받았느냐 / Invocie로 받았느냐의 차이입니다. 해당 경우에는 W/F가 비고란에 따로 기재되어 있으며, W/F를 제외한 모든 금액은 세금 영세로 W/F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따로 기재될 경우 기타(입금표)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3가지의 경우의 수가 남았죠. 하나씩 다른 경우를 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회사 시스템은 어떻게 입력해야 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래와 같은 전표를 사용하는 회사도 있을 것 같네요. 보시면 처리 부분에 과세 매입/영세 매입 이런 식으로 기재가 될 겁니다.
선사 혹은 콘솔사에서 보내 주는 전자세금계산서, 영세율 전자세금계산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포워딩 업무 중 가장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하세요. 함께 풀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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